2020년 작년에는 중급기(보급형) 스마트폰이 갤럭시 A71까지 출시해서 이제 안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얼마 전 갤럭시 A82모델의 긱벤치 점수 및 블루투스 인증이 확인되었다.
갤럭시 A80은 2019년에 출시해 전면을 풀 스크린으로 채우고 셀피를 찍을 때 카메라 전환하면 뒷면 슬라이드가 올라가고 후면 카메라가 전면 방향으로 회전을 한다.
카메라 노치가 없어 전면 디자인이 매우 우수한데, 갤럭시 A80이 출시한 지 2년 만에 이번에 갤럭시 A82가 곧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한 A라인업이 꽤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A82의 스펙 구성이 기대가 된다.
AP는 스냅드래곤 855+가 탑제될 예정이고, 이 스냅드래곤 855+는 이전 갤럭시 Z 플립에도 탑재가 되었던 AP칩으로 중급기 라인업엔 높은 퍼포먼스를 갖출 것이다.
그리고 메모리는 6G 램이 탑재된다. 올해 출시된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 s21이 8G 램을 탑재했기 때문에 아마 6G를 탑재한 것 같다.
저장공간 및 SD 카드 여부와 카메라 스펙은 아직 유출된 정보가 없고 디자인도 아직 유출되지 않아 예상 디자인만 있을 뿐이다.
갤럭시 A82는 80 시리즈처럼 팝업 카메라로 출시할 것 같고 이번엔 어떤 디자인일지 매우 기되 된다.
후면 카메라 스펙을 전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매력은 플래그쉽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매력과 기술력이다.
삼성이 중급기 라인업에도 5G를 모델을 내놓기 때문에 이번 A82모델도 5G가 탑재될 것이다.
필자도 출시가 된다면 실물을 직접 보고 싶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고 테크충들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스마트폰 완성형 모델은 전면을 풀 스크린으로 체우는 것이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A82 시리즈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곧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유출될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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