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곧 부활한다는 소식을 오늘 접했다.
이미 전세계 소셜미디어 시장을 장악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이
한국에 상륙한지도 꾀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 누구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간의 소식과 정보를 공유한다.
이미 오래전에 PC에서 모바일로 전환되었고
페이스북 인스타 뿐만아니라 LINE 카카오 스토리도 존재한다.
옛 감성과 향수를 다시 일을킬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난 SNS를 잘 하지 않는다.
한창 싸이월드가 붐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싸이월드의 인맥관리를 하지 않았던 나는
일일 방문자 수가 0~2 정도로 왔다갔다 했었다.
당연한 일이다.
싸이 홈피를 딱히 관리 하지도 않았고 그때 당시 일촌 홍보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싸이월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실 이것도 좀 모순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SNS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싸이월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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